독도 시범 수업-10/22(토요일)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2일(토요일) 독도 시범 수업을 실시하였다. 

이 수업은 대한민국 영사관 후원으로 진행되었고, 뉴욕 지역에서 롱아일랜드한국학교가 선정되었다.

대상은 초급반 (4학년~6학년) 50여명

동해,독도 문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시키는데 중접을 두고 수업을 진행 하였다

독도 영상 시청 후 앞치마 만들기로 자신만의 독도 이야기를 꾸몄고, 독도 노래 부르기와 비즈 공예로 열쇠고리, 컵받침 등을 만들며 독도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고학년 선배가 저학년 학생에게 직접 들려주는 독도 바로 알기는 영어와 한국어로 발표되어 모범이 되었고, 

독도 오류를 바로잡자는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역사의식을 고취시켰다. 

마지막으로 독도 퀴즈대회로 더욱 흥미 돋왔고, 독도 관련 선물로 즐거움을 더했다.